명리학

태원(胎元)에 대한 종합적인 논술과 그 응용

지온 (知溫) 2024. 5. 29. 03:03

녹명법(禄命法)과 자평법(子平法)에서는 모두 태원에 대해 논의합니다.

 

《연해자평(渊海子平)》에서는 이미 태원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므로, 예로부터 운명을 논할 때는 태원을 참고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근대 이후에는 사주팔자(四柱八字) 여덟 글자만 남기고 다른 것들은 모두 도태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여덟 글자만으로도 대가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며, 운명을 판단하는 데 차이가 없습니다. 아마도 그들만의 독특한 방법이 있는 듯합니다. 이제 우리는 고인의 관점에서 태원의 의미에 대해 전문적으로 논의하여 여러분의 연구와 참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아래의 태원에 대한 논술은 《오행정기(五行精纪)·논태원(论胎元)》과 《연해자평》의 관련 지식을 이론적 토대로 삼아, 

 

주로 "태(胎), 식(息), 변(变), 통(通)"이라는 네 가지 개념에 대해 설명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태"와 관련된 명사에는 주로 네 가지가 있습니다. 각각 "태원(胎元)", "태식(胎息)", "태변(胎变)", "태통(胎通)"입니다. 《연해자평》을 읽어본 분들은 분명 이 네 가지 개념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연해자평》에는 이 네 가지 개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사람들은 "태식변통(胎息变通)"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릅니다. 저는 제가 살펴본 다른 고서들을 바탕으로 이 네 가지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태원(胎元)은 명주(命主)가 "이론적으로" 받아들인 태어난 달입니다. 왜 "이론적"이라고 말할까요? 모든 사람이 300일 만에 태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태원은 "천지교합(天地交合)"의 수로 태원을 논하므로, 이론적인 데이터입니다.

태식(胎息)은 "입태일(入胎日)"로, 수태한 날짜를 말합니다. 이것도 실제 수태일이 아닌 이론상의 날짜입니다. 수태일은 반드시 수태월에 있어야 하므로, 태식일은 수태월에서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특수한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수태월에 "태식"일이 없다면, 이를 "출월(出月)"이라고 하며, 수태월 다음 두 달 안에서만 수태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수태월에 있는 것만큼 좋지는 않습니다. 태식은 사주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고인들은 이를 통해 사람의 생년수(生年数)를 예측했습니다. 

태변(胎变)은 태아가 기(气)를 받는 날짜로, 태아가 모체에서 호흡할 수 있게 되는 날짜를 말합니다. 태변에 대해 《오행정기》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대저 사람은 삼재(三才) 가운데 처하여 오행(五行)의 기를 받아들이니, 기가 모여 형체를 이루고 천지가 교합하여 만물을 화생합니다. 그 기가 나오는 곳을 알고자 한다면, 먼저 그 생시(生時)를 정하고, 시(時)의 지합간(支合干)을 얻어 어떤 지간(支干)을 얻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는 천지의 기가 태아에게 "공급"되는 날짜로 정합니다. 고인들은 주로 태변일의 오행납음(五行纳音)으로 사람의 용모와 체형을 정했는데, 태변이 사람의 선천적 기(气)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태통(胎通)"이라는 개념은 제가 많은 서적을 찾아봤지만, 구체적인 해석을 찾지 못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이해로는, 이는 태아가 완전히 사람의 형태를 갖추고 각종 의식을 갖추게 되는 날짜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단지 제 개인의 해석일 뿐, 어떤 근거도 없습니다. 태통의 개념은 각종 서적에서 출현 빈도가 비교적 적어 사용도 드문 편입니다. 만약 나중에 새로운 자료를 발견하게 되면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이후 몇 편의 글에서도 태통의 관련 개념은 등장하지 않을 것이므로, 여기서는 설명만 하는 것으로 그치겠습니다.




 사람의 어머니가 어떤 달(태원)의 어떤 날(태식)에 수태하여, 태아는 성장 과정에서 또 어떤 날에 기를 받아 호흡하게 되고(태변), 정신이 구비되어 사람의 형태로 자라나는(태통) 것은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사람의 "선천"으로, 조상의 음덕과 장로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모두 설명드리겠습니다. "태식변통(胎息变通)"의 완전한 명칭에 대해서는 온라인에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원(息元)", "변원(变元)", "통원(通元)"이라고도 부르는데, 우리는 여전히 고인의 표준 명칭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연해자평》과 《오행정기》에서는 "태식"이라는 명칭을 명확히 했는데, 이는 태식변통이 모두 태아의 서로 다른 시기이기 때문에 모두 태(胎)로 명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태원(胎元)", "태식(胎息)", "태변(胎变)", "태통(胎通)"으로 명명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태식변통, 특히 태원, 태식, 태변은 사주에서 "태" 부분과 관련된 중요한 이론적 기초입니다. 이러한 지식을 이해해야만 태원 등이 사주에서 하는 역할을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태"는 사람의 "선천지기(先天之气)"로, 유전자의 유전입니다. 그래서 고인들은 "태원", "태식", "태변", "태통"으로 명주의 스스로 변화시킬 수 없는 특질, 예를 들어 부조(父祖)의 부귀, 개인의 용모와 신장, 성격, 심지어 수명까지 분석했습니다. "태식변통" 네 가지 태와 관련된 개념 중에서 태원이 가장 중요한데, 이는 명주가 태어난 달이기 때문입니다. 그 달의 득령지기(得令之气)가 명주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며칠 전 한 네티즌과 대화를 나누던 중, 그는 자신이 태어날 때 어머니가 위험했다고 말했습니다. 비록 결국에는 무사히 지나갔지만, 결국 한 번의 놀람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사주를 자세히 보면, 그의 사주 년주(年柱)는 기미(己未)이고, 태원은 을축(乙丑)입니다. 태원과 년지인 축미(丑未)가 상충(相冲)하고, 년주 납음(纳音) 화(火)가 태원 납음 금(金)을 극(克)하니, 이는 년태충극(年胎冲克)으로, 태기불안(胎气不安)을 야기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실제 계산에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태원이 본래 "태"를 주로 하여 사람이 태어나기 전의 상태를 예측하기 위한 것이고, 사주간지는 출생 후부터 시작하여 그의 성장 경험을 예측하기 때문입니다. 둘은 선천과 후천의 차이가 있습니다.




태원은 출신을 정한다

《오행정기》에서 "격각퇴신(隔角退神)"을 논할 때 이렇게 말합니다. "일상주퇴처(日上主退妻), 태상퇴조재(胎上退祖财)". 귀곡자는 "태중에 녹(禄)이 있으면 귀호가(贵豪家)에서 태어나고, 공망중(空亡中)을 만나면 빈궁하여 탄식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인들은 태중의 부귀를 매우 중시했는데, 이는 선대가 남긴 유산으로, 명주에게는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자원이며 가장 직접적인 부귀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의 태원이 원래 왕기(旺气)를 띠고 있거나, 재관인(财官印) 등의 길성(吉星)을 띠고 있다면, 그는 조부의 사업을 물려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우리가 한 사람의 조업(祖业)을 볼 때는 태원만 볼 수 없고, 년월(年月)도 함께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만약 년상식신(年上食神)이 자왕(自旺)하고, 명주왕지(命主旺地)에 있다면, 아마도 "지주지가(地主之家)"나 복지가(福之家)에서 태어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한 사람의 조업을 볼 때는 반드시 태원, 년주, 월주를 함께 봐야 합니다.

사주에서 공망(空亡)의 작용은 매우 뚜렷합니다. 비록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공망이 사주에 미치는 영향을 약화시키려 하지만, 공망 자체의 영향은 사람의 의지에 따라 전이되지 않습니다. 사주의 태원이 공(空)을 만났을 때, 이는 태중에 자원이 없고 조상이 도와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명주 자신이 열심히 노력해야 함을 의미합니다(물론 년월도 동시에 참고해야 합니다). 특별히 유의해야 할 점은, 태원이 명주가 자란 후의 재부를 관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태원에는 자원이 없지만 사주간지에 재기(财气)가 왕성하다면, 명주는 여전히 개인의 능력으로 부를 이룰 수 있습니다.

 


태원은 명주의 지혜를 정한다

태원에 기(气)가 없거나 공(空)을 만나면, 명주는 어릴 때 학습 성적이 비교적 나쁠 수 있습니다. 《오행정기》에서는 “胎元无气杀神虚,一世为人性更愚)"라고 말하는데, 바로 이런 뜻입니다. 태원이 "무기(无气)"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여기서 말하는 유기무기(有气无气)는 납음(纳音)의 왕쇠(旺衰)를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태원이 "병인(丙寅)"인 경우, 이 병인의 납음은 화(火)인데, 지지 인(寅)에서는 장생왕지(长生旺地)이므로 유기(有气)라고 합니다. 자평법의 설로는 병화(丙火)가 인(寅)에 있으면 역시 장생지(長生之地)로 왕(旺)하니 유기지향(有气之乡)입니다. 녹명법은 납음이 자리한 지지가 왕(旺)한지를 중시하고, 격국법은 천간이 자리한 지지가 왕한지를 중시하며, 현대에 우리가 익숙한 용신법은 오로지 월령(月令)이 왕한지를 구합니다. 이는 각종 명리방법에서 사주 왕쇠 판단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만약 이 차이점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녹명법과 격국법의 묘처를 깊이 있게 체득할 수 없습니다.

 


태원과 사주지지 및 천간의 작용관계

글의 서두에서 저는 네티즌의 사주에서 태원과 년지가 상충해서 발생한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사주지지 중에서 고인들은 태원과 년지, 시지의 관계를 매우 중시했고, 다음으로 일지, 그 다음이 월지입니다. 사주지지와의 관계에서 사람들은 또 지지 간의 "상충(相冲)", "상동(相同)", "상합(相合)" 등을 매우 중시하는데, 이 몇 가지 관계 중 고인들이 가장 중시한 것은 태원과 다른 주간지가 "상동"하는 것, 특히 년주 또는 일시주와 상동하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의 사주에서 태원이 년주간지와 상동하다면, 이를 "태생원명(胎生元命)"이라고 합니다. 원명은 년주를 말하는데, 사주에서 년(年)은 부조(父祖)이고, 태(胎) 또한 부조입니다. 이런 경우 명주는 선천지록(先天之禄)을 더 쉽게 얻을 수 있어, 출발선에서 남보다 한 발 앞섭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년지(동시에 태지이기도 함)가 다른 지지(월일시지)에 의해 상충되거나 상형(相刑)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데, 이는 "파조(破祖)"(고대 명리학자 심지(沈芝)의 말)하여 조업(祖業)을 보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태생원명"은 태원 납음이 년주 납음을 생(生)하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 명주는 부귀해지기 쉽습니다.

사실 "무릇 태원이 년월일시에 의해 형(刑), 충(冲), 파(破), 해(害), 살(杀)을 당하거나, 공망(空亡)을 만나면 모두 파조(破祖)한다"(《오행정기》)고 합니다. 이는 태원이 본래 조업을 대표하기 때문에, 충형(冲刑)을 당하면 조업이 존속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고인들은 사주납음과 태원납음 간의 상극(相克)과 상생(相生)을 중시하여, 이를 명주가 "조업"을 발양광대할 수 있는지의 중요한 근거로 삼았습니다. 예를 들어 태원납음이 사주납음에 의해 극(克)해지는 것 역시 조업에 불리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태원이 사주지지와 상동하나(천간은 다름) "탈궁(夺宫)"의 문제를 야기하는데, "태원무기(胎元无气)하면서 년(年)과 동위(同位)하면, 역시 부모가 바르지 않거나 그렇지 않으면 극함(克陷)한다", "태(胎)와 일시(日时)가 동위하면 화(祸)가 많고 복(福)이 적다"는 것은 모두 이 문제에 대한 해석입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관련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태원은 사주에서 명주가 태어나기 전의 상태를 대표하는 것으로, 부조(父祖)가 명주에게 남긴 자원입니다. 태원이 안정적이면 부조의 유전을 명주가 이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조산(祖産)이 쉽게 무너지거나 자신이 이용하지 못합니다.

충(冲)한다고 해서 반드시 흉(凶)한 것은 아니고, 합(合)한다고 해서 반드시 길(吉)한 것은 아닙니다. 사주의 충합이 명주에게 길흉을 주는지는 주로 충합의 "국면(局面)"을 봐야 합니다. 《오행정기》에서는 "태월일시호환간합(胎月日时互换干合), 또는 육합(六合)하되 본명(本命)은 대(带)하지 않는 것을 모두 요태세(掉太岁)라 하니, 주로 이조(离祖)하고 고립(孤立)한다"고 말합니다. 즉, 태, 월, 일, 시 사주 간에 서로 천간상합이나 지지상합이 있으나, 유독 년주만 태, 월, 일, 시와 천간이나 지지 간의 상합이 없다면 이를 "요태세(掉太岁)"라고 하는데, 이런 사주의 명주는 대개 조부(祖辈)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스스로 독립창업해야 합니다. 여기서 "요태세"는 "태세(太歲)를 홀로 제외시킨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태원은 년주와 상합하기를 가장 좋아하니, 조부의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북송 시대 재상 증포(曾布)의 사주는 을해(乙亥), 정해(丁亥), 신해(辛亥), 기해(己亥)인데, 이 사주의 태원은 무인(戊寅)입니다. 사주는 "지진일자격(支辰一字格)"으로, 지지 네 개의 해(亥)가 모두 태원과 상합하니 기특(奇特)한 상(象)입니다. 증포의 아버지 증이점(曾易占)은 태상박사(太常博士)와 지현(知县)을 지냈고, 그의 형은 바로 유명한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 중 한 사람인 증옹(曾巩)이며, 그의 할아버지 증치요(曾致尧)는 "이부랑중(吏部郎中)"을 지냈으니, 대대로 관료집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태원이 사주와 상합하면 대부분 조음(祖蔭)의 복(福)이 있습니다.

乾 乙亥 丁亥 辛亥 己亥

태원(胎元): 戊寅



년월일시에는 년(年)이 가장 높지만, 태원은 년보다 더 앞섭니다. 《광신집(广信集)》에서는 "대개 사람의 명년(命年)은 태(胎)를 극(尅)해서는 안 되고, 월(月)은 년을 극해서는 안 되며, 일(日)은 월을 극해서는 안 되고, 시(時)는 일을 극해서는 안 되며, 태는 시를 극해서는 안 되니, 모두 납음으로 논한다"고 했습니다. 고인들은 년월일시태(年月日时胎)가 하나의 순환이며, 태가 년보다 더 앞선다고 여겼습니다. 사주는 위에서 아래로 생(生)하는 것을 중시하므로, 태원이 년주를 생하면 길(吉)합니다. "태는 부모의 상(象)이니, 태중오행이 원명(元命)을 생(生)하는 자는 그 사람이 음덕부귀가(蔭德贵家)의 명을 받은 것임을 안다"고 하는데, 여기서 원명은 년주를 말합니다.



태원뿐만 아니라 태식(胎息, 수태일) 또한 년주와 상합하기를 좋아합니다. 북송의 여이간(吕夷简)의 사주는 기묘년(己卯年) 병자월(丙子月)에 태어났고, 일주는 기묘(己卯), 시주는 무진(戊辰)입니다. 이 사주의 태식은 "갑술(甲戌)"인데, 지지 술(戌)은 년지 묘(卯)와 상합하며, 술은 이 사주의 "천관귀인(天官贵人)"입니다. 일주와 년주가 모두 기묘(己卯)로 "봉황지(鳳凰支)"이므로, 태식지지 또한 일지와 상합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여이간도 북송의 재상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그의 숙부는 태자태사(太子太师) 여몽정(吕蒙正)이고, 그의 아버지는 광록시승(光禄寺丞) 여몽형(吕蒙亨)이며, 그의 할아버지는 전중승(殿中丞) 여구상(吕龟祥)이고, 그의 증조할아버지는 호부시랑(户部侍郎) 여맹기(吕孟奇)로, 역시 대대로 군은(君恩)을 받았습니다.

乾 己卯 丙子 己卯 戊辰

태식(胎息): 甲戌


 


종합해보면,

 

 태원은 년주와 상합하거나 태원납음이 년주납음을 생하기를 가장 좋아하는데, 태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태원이 조(祖)를 대표하기 때문에, 년주와 합하면 조부의 힘을 얻을 수 있고, 

 

년주를 생하면 조부의 영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주를 볼 때 반드시 태원과 결합해야 하는데, 

 

특히 명주의 출생 등을 볼 때는 태원이 특히 중요하므로, 

 

명리학을 배우는 사람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